이 행사에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증권박물관 견학과 함께 진로직업지도 전문강사의 강연, 예탁결제원 인사담당자의 채용 안내, 면접 노하우, 선배 직원과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예탁결제원은 청년 취업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청소년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 및 증권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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