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한국 청년들은 창의성과 지칠 줄 모르는 끈기로 여러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 모습 속에 희망과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인재 육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젊은 청년들의 숭고한 도전에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평규 S&T그룹 회장은 이공계 인재 육성과 교육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 300억원 규모의 S&T 장학재단을 설립해 올해로 6년째 35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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