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지난 20일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버쉬카(Bershka) 매장에서 게릴라 퍼포먼스 이벤트와 함께 일본 데뷔를 발표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약 5분 동안 20여 명의 댄서와 함께 ‘베이비'(Baby),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등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행사 당일 10분 전에 공지된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 있던 1000여 명의 사람들에게 열띤 환호성을 받았다.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거대한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ASTRO / JAPAN / DEBUT / 2019.04.03 / Universal Music’라는 메시지로 아스트로의 일본 공식 데뷔를 발표했다.
아스트로는 “일본에서 데뷔하게 되어서 설렌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며 “일본에서도 아스트로를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3월 2일 세 번째 팬미팅 'The 3rd ASTRO AROHA Festival [BLACK]’ (더 서드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블랙])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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