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검찰, 현대차 품질본부 압수수색… ‘세타2엔진’ 결함 은폐 수사

뉴스1 제공  | 2019.02.20 15:35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검찰이 20일 엔진결함 은폐·의혹과 관련해 현대차그룹 본사 품질본부에 압수수색을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형진휘)는 20일 오전 "국토교통부와 시민단체가 고발한 현대·기아차의 리콜 규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혐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현대·기아차의 품질관리부서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현대차그룹 본사 로비에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19.2.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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