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우상'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여기에 천우희는 깔끔한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어 화사하고 간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천우희는 정갈하게 빗은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하고, 귀에 달라붙는 작은 스터드 귀걸이를 착용해 단정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 구명회(한석규)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유중식(설경구)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 최련화(천우희)가 지키고 싶어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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