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 지난해 영업손실 약 105억원…전년比 24.72%↓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9.02.20 13:50
삼우엠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규모가 105억원으로 손실금액이 전년 대비 24.72% 줄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875억원으로 52.5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504억원으로 70.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모바일케이스사업부의 영업 중단과 베트남 법인 매각 등으로 매출액과 매출 원가가 감소했고 유형자산과 지분법자산 등의 손상분을 반영해 기타 비용이 증가하면서 손익구조에 변동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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