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만1391명이 응시해 2만 615명이 합격했고 합격률은 96.4%로 나타났다.
동주대 김광옥 교수는 "지난 2012년 간호학과에서 첫 신입생을 선발해 '인성과 기술을 갖춘 창의적인 직업인 양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교수가 일치단결한 결과"라며 "국민의료 보건을 책임지는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취업률 공시 71%를 달성했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교육부 대학 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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