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완'의 2019 F/W 뉴욕 컬렉션 테마는 'ROMANCE RETURNS'다. 빈티지한 레트로 아트를 익숙한 듯 낯설게, 모던하면서 볼드하게 표현했다.
손정완만의 드라마틱한 컬러 표현과 정제된 실루엣으로 아티스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한편 손정완 디자이너는 지난 7일 '블루 재킷 패션쇼'(Blue Jacket Fashion Show)에 초청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의 자선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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