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국가적 혈액수급의 심각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1~2월은 방학과 명절 연휴, 독감 및 감기 환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자가 줄어든다. 전국적으로 혈액 비축량이 크게 줄어드는 시기다.
한화토탈은 대한적십자에서 제공하는 기념품과는 별도로 회사 차원에서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승진 심사 시 가점이 되는 봉사시간을 인정해주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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