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기업 육성 과정은 예비창업자나 2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창업 교육과 전문가 지도 등을 통해 창업성공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기업이 혁신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업별로 수자원공사 전문가와 민간 창업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에 나선다. 참가팀은 수자원공사가 지난해 11월 선발한 14개팀이다.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가진 초기 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해 물산업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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