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사전계약..5280만원부터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9.02.16 15:57
볼보자동차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사진제공=볼보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음달 볼보 브랜드의 아이코닉모델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V60를 기반으로 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5도어, 5인승의 신개념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스웨디시 다이내믹을 대표하는 60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세단의 승차감과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 현대인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254/5500(ps/rpm), 최대토크 35.7/1500~4800(kg·m/rp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8단 자동기어트로닉 변속기와 사륜구동시스템(AWD)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특히 볼보의 첨단지능형 안전시스템 '인텔리세이프'가 기본 적용됐다.

크로스컨트리(V60)와 크로스컨트리(V60) 프로 등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부가세포함)은 각각 5280만원, 5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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