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존 관리 제품은 이제 숨기는 제품이 아니라 편의점이나 홈쇼핑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여성들에게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Y존 관리의 중요성이 확산되면서부터다.
퓨어 클렌저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올그린(All Green) 등급 성분만 함유됐으며 부드러운 거품 타입이라 사용 시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결과 비자극 제품으로 판정받기도 했다. 아울러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글리세린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줘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그 외에 합성향료, 인공향료는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퓨어 클렌저는 건강한 Y존 산도인 pH3.5~5.5와 유사한 약산성을 띄고 있어 pH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Y존 산도의 균형이 깨질 경우 세균성 질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 여성 약 75%가 칸디다균에 의한 질염을 한 번 이상 경험하는데, 퓨어 클렌저는 칸디다균 99% 항균력까지 갖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여성청결제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엠마녹스는 퓨어 클렌저 외에도 약산성 마사지젤 ‘허그젤’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허그젤은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때 Y존을 보호해주는 마사지젤로 과일에서 추출한 시트릭애씨드를 사용, 여성의 질 환경과 유사한 약산성으로 피부 자극이 없으며 자연유래 성분인 달팽이점액여과물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으로 구성, 피부 탄력과 보습을 높여준다. 식물성 글리세린은 불쾌한 끈적임이 없고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아 마무리가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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