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니어, ‘세스토라이트’ 이어 ‘레니’ 출시하며 새로운 전환점 맞아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9.02.18 16:37

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엘레니어(elenire)가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엘레니어 ‘레니’/사진제공=케리비
엘레니어(elenire)는 유아용품 업체 케리비의 대표 유모차 브랜드이자 국내 유모차 브랜드다. 여가 생활을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춘 편의성 뛰어난 휴대용 유모차 컬렉션을 선보이며 수입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 인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엘레니어는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기내반입 유모차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그 중 ‘세스토라이트’(sestolite)는 엘레니어를 대표하는 휴대용 유모차 라인업으로 엘레니어 전제품 가운데 3년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고객에게 인정을 받아왔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엘레니어는 최근 고객지향적 아이디어와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2019 레니’(LENI)를 출시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아이디어를 반영해 개발된 레니는 주행 특성을 이해하는 가볍고 정교한 투명휠(Transparent Wheel System) 적용과 실용적인 안전바 호환 설계 등으로 차세대 휴대용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엘레니어는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유모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2016년부터 러시아,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엘레니어 관계자는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독창적이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제품 개발 마인드가 지금의 엘레니어를 만들었다. 엘레니어는 ‘가격으로 가치를 만들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합리적 가격 정책을 고수하며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나가고 있다”면서 “올해는 일본 시장 개척과 유럽 진출을 계획 중으로 더욱 의미있고 발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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