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2018년 영업손실 124억…전년比 186.7% 악화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9.02.15 17:53
키위미디어그룹은 2018년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186.7% 악화된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6% 줄어든 181억원, 순손실은 72.7% 악화된 10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영화사업 매출감소 및 콘텐츠사업 투자로 인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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