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를 많이 하면 손이 갈라지고 하얗게 건조해지는 것이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가 새로 세탁한 옷을 입고 상태가 악화되는 등의 사례는 설페이트의 자극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설페이트는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불리기도 한다.
천연비누는 화학계면활성제(일명 설페이트)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과일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를 원료로 만든다.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천연비누 ‘고리1919’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비누 장인인 안지올로 고리가 1919년에 valdarno 시골마을의 작은 비누제작소 ‘고리 사포네 라바토리오’로 시작해 갈리아노, 프랑코를 거쳐 현재 지안니 고리에까지 100년 넘게 4대째 가업을 이어온 전통주의 핸드메이드 비누이다.
고리1919 관계자는 “이탈리아 피렌체 팔라조 베키오(Palazzo Vecchio), 레오나르도 다빈치 뮤지엄(Leonardo da Vinci Museum), 우피치 미술관(Museo Uffizi)에서 판매돼 이태리 여행객들 사이에서 사와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나 있다”고 전했다.
고리1919 천연비누는 미세먼지를 제거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보습에 탁월한 천연 글리세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풍부한 보습 작용을 한다. 또한 산뜻하고 은은한 향으로 세안하는 동안에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철저한 클린징이 요구되는 요즘, 모공속 노폐물 제거는 물론 세안 시 피부의 자극 없이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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