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중요성 홍보 및 최초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 확산을 통해 생명존중과 심장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대회는 일반인 2~3명이 팀을 꾸려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항공서비스과 김석주(15학번), 김영상(14학번) 학생이 우수상을, 김운기(15학번), 이상협(15학번), 임재현(18학번), 손범수(18학번)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석주 학생은 "이번 경연대회는 항공사 객실 승무원의 꿈에 더 가까워진 시간"이라며 "친절함과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겸비한 승무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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