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결혼 1년만에 아빠 된다 "아내 임신 9주차"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9.02.14 20:00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 임신 9주차" 공개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2.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

뉴스1에 따르면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며 "현재 임신 9주차"라고 14일 밝혔다. 김동현은 지난해 9월 11년간 교제한 송하율과 결혼했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이 소식을 공개했다. 김동현이 이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는 장면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동현은 '놀라운 토요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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