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프리의 즐거움…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19.02.14 17:27

베오플레이 E8 2.0 출시…최대 16시간 재생, Qi 무선충전 탑재

베오플레이 E8 2.0 인디고블루 /사진=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이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2.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됐던 베오플레이 E8 후속 제품으로, 케이스 기능 및 디자인을 개선했다. 최대 재생 시간을 12시간에서 16시간으로 늘렸고, 새로워진 가죽 케이스에는 Qi(치) 무선충전 기술을 더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음악 감상과 트랙변경, 통화, 음성 인식 서비스 등 기능은 제품의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한다. 음악 청취 중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안전도 신경 썼다.


제품은 블랙, 내추럴, 인디고블루, 라임스톤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45만 원이다. 11개 뱅앤올룹슨 국내 공식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