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넷마블, '어닝 쇼크' 실적에 주가 하락세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19.02.14 10:28
넷마블이 '어닝 쇼크'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6분 기준 넷마블 주가는 전일 대비 4.05% 하락한 11만8500원에 형성됐다.

앞서 지난 14일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71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9%, 5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넷마블은 "게임 매출의 전반적인 하락으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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