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업력 7년 미만인 중소·벤처기업 중 △3년 연속 일자리 증가 기업 △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 고용 기업 △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수도권 소재 기업은 최대 60억원, 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 등 비수도권 은 70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2019년 1 분기 기준 2.3%)에 0.4%포인트(p)를 차감한 수준에서 신용위험등급·담보종류 등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들은 추가 고용 창출 실적 등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자가진단 후 중진공의 지역별 본·지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융자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 신청이 정식 접수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국 중진공 지역 본·지부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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