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지난해 4Q 영업이익 5904억원…전년比 595.2%↑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 2019.02.12 15:39
신한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595.18% 증가한 590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285억원으로 37.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627억원으로 2131.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로는 30.8%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23.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3.8%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으로는 43.5% 증가한 3조164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7.1% 감소한 19조731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3.1% 증가한 2조2794억원을 기록했다.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4. 4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5. 5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