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들과 파트너십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9.02.11 17:14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충전 인프라 확대 위해 상호 협력

기아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 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개인·법인 고객의 충전기 설치, 운영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담 콜센터를 통한 상시 지원 체계 구축, 전용 멤버십 운영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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