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 작년 영업손실 94억원…4년 연속 영업손실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02.11 17:00
한국정밀기계는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을 기록해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94억원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8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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