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연최대 5.5% ELS 등 350억 규모 모집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9.02.08 15:00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오는 11일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지수형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3종과 주식형 ELS 1종을 35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ELS 17581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에 조기상한 평가주기는 매 6개월이다.

조기상환조건은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0개월)로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다. 원금손실조건은 50%이며, 상환조건 충족 시 연 5.50%(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LS 17582호는 코스피200지수(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두 개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6개월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충족 시 연5.00%(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되는 상품이다.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