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회사 물적 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19.02.01 17:54
현대중공업은 1일 투자 부문 등 일정 부문을 제외한 조선 관련 사업 전부를 물적 분할, 완전 자회사를 신규 설립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분할 목적은 조선사업 경쟁력 확보와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다. 이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돼 최대주주 소유 주식 및 지분율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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