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종속社 라인페이, 운영자금 2050억원 조달 위해 유상증자

머니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19.02.01 16:56
NAVER(네이버)는 종속회사 라인페이가 운영자금 205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라인페이는 네이버의 다른 종속회사 라인(LINE Corporation)이 100% 출자한 법인이다. 라인이 라인페이의 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200만주를 현금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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