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넥슨 인수전 참여하겠다"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9.01.31 10:33

국내 자본 중심의 컨소시엄 구성해 참여

넷마블이 넥슨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했다.

넷마블은 31일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두 달 전부터 넥슨 인수를 검토했고 한달 전에 최종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측은 "넥슨의 유무형 가치는 한국의 주요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해외 매각시, 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바, 넷마블이 국내 자본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형성해서 인수전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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