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코인, ‘2019 마블스어워즈’ 블록체인 최우수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 2019.01.30 17:03
에듀테크 기반 MP코인(엠피코인)은 29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블록체인 시상식인 ‘2019 마블스어워즈’에서 블록체인 문화산업응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P코인 이현준 대표가 ‘2019 마블스 어워즈’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MPCOIN
‘2019 마블스어워즈’는 성장동력 약화,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심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경제에 새로운 대안으로 블록체인 기업의 브랜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국내 첫 블록체인 시상식으로 관련 기업의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각 부문 시상식이 이어졌다. 총 7개 부문(플랫폼 부문, 문화산업응용 부문, 융합산업응용 부문, 액셀러레이터 부문, 입법기관 부문, 단체장 부문, 법률자문 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 및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준 대표는 “MP코인이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기도 하면서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 MP코인의 이번 수상은 잠재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된 것”이라며 “문화산업응용 부문에서 수상한 만큼, MP코인이 블록체인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블록체인 산업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2019 마블스 어워즈’ 수상 선정 및 심사는 김형중 고려대 교수를 선정위원장으로, 김용대 KAIST 전기전자학부 교수,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한인석 한국 유타대 명예총장 등이 맡았다.


MP코인은 지난해 12월 12일 개최한 ‘마블스(MARVELS) 서울’ 행사에 참가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 현황에 대해 블록체인 전문가, 블록체인 산업 분야의 창시자 및 기업가, 금융 및 투자자, 각계 여론 주도자들과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통찰과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현재 MP코인은 온라인 어학 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탄생한 국내 최초 에듀테크 라이프 코인이다. ‘마법처럼 풀린다’는 뜻의 마풀 스마트러닝(마풀영어, 마풀중국어, 마풀토익)을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마풀의 모든 콘텐츠를 MP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풀의 회원은 기존 포인트 제도보다 약 10배 이상 강력한 보상체계를 갖춘 학습 리워드를 MP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 MP코인은 글로벌 거래소 비트포렉스를 시작으로 IEO를 진행중이며, 거래소 상장을 본격적으로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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