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방학특강 '여울' 운영

대학경제 권태혁 기자 | 2019.01.29 18:24
서울시 동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하 와락)이 방학기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여울'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으로 청소년에게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직업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13~15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프레디저 카드 진단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프레디저 카드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전공과 직업으로 연결해 코칭할 수 있는 진로 코칭 도구다.


프로그램 내용은 △(1일차) 프레디저 카드 진단을 통한 비전 메이킹, △(2일차)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프레디저 진단 결과 전공 연계, △(3일차) 융합 직업체험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은 프레디저 카드 진단에 따라 대학생 멘토와 학과 체험 및 멘토링을 진행, 융합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이며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참가신청은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arak.or.kr)에서 프로그램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전송 (su.dongdaemun@cescenter.net) 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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