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야 놀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석한 금화초등학교 이유신 군은 "회계의 역사와 기본 개념을 배우며 평소 생소했던 회계가 친숙해졌다"며 "특히 기업의 구매․생산․판매활동을 직접 해보며 약식재무제표까지 작성해 본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8월 여름방학에 주최하는 어린이 회계캠프는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대상지역도 수도권, 충청·호남권, 영남권 등 3개 권역 9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