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지난해 영업익 109억…전년比 46% 늘어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9.01.24 12:00
윈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17년 대비 46.1% 증가한 109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줄어든 705억8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3% 늘어난 112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부터 일본 최대통신사향 하이엔드 보안솔루션 교체 공급이 시작됐다"며 "연결대상 자회사인 시스메이트 실적 개선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