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초계기 위협비행…與, "대한민국 위협 도발행위"

머니투데이 김평화 , 박승두 인턴 기자 | 2019.01.24 10:12

[the300]강한 유감 표명, "상식 벗어난 안하무인 적반하장 행동"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 주최로 열린 2018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감 스코어보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일본 자위대 초계기가 저공 위협비행을 한 것과 관련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명백히 의도적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라며 24일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상식을 벗어난 일본 정부의 안하무인 적반하장 행동에 대해 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우리 정부는 지난해 저고도 근접위협 비행 관련 한일간 오해 해소를 주력하고자 인내하며 절제하는 대응을 했음에도 18일에 이어 22일까지 해군함정에 의도적으로 근접위협 비행을 자행한데에 일본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정부에 다시 한 번 경고하는데, 자신들의 잘못이 명백히 밝혀짐에도 또 다른 군사적 도발 행위를 자행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일본 정부의 정중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엄중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더 이상 한국과 갈등을 증폭해 군사 대국화, 우경화를 합리화 하려는 어리석은 정치적 망상을 버려야 한다"며 "한일관계에 불필요한 갈등이 재발하지 않게 일본 정부의 냉철하고 이성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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