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보좌관은 23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후원금 계좌를 닫습니다. 올해 모금한도 1억 5,000만원을 다 채워주셨습니다"고 밝혔다.
앞선 21일 김 보좌관은 "(목포) 논란이 벌어진 후 3164분의 후원자들께서 6869만원의 후원금을 모아주셨다"며 응원해주는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린 바 있다. 21일은 손 의원이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날이다.
이날 김 보좌관은 "만 여명의 후원자들께서 모아주신 마음. 꼿꼿하게 지키며 가겠다. 고생하는 우리 식구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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