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기지급 대상은 47개사로 143억원 규모다.
신세계건설은 중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펀드 규모는 149억원으로 이를 토해 협력회사는 대출시 최소 1% 이상의 금리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19개사가 이용했다.
이외에도 매년 ‘동반성장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는 “경쟁력은 우수한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에 있다”며 “협력회사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검토해 상생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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