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국내 스타트업 2곳 中 다궁팡(大公坊)과 시제품 제작 계약 체결 지원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 2019.01.23 16:02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는 국내 스타트업 2곳이 중국 다궁팡(大公坊, iMakerbase)과 시제품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6호 등록기관인 엔슬파트너스는 국내 유일한 다궁팡 공식 파트너스로서 ‘다궁팡 코리아’(大公坊 KOREA)의 타이틀을 가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디자인·제작·공급사슬·마케팅·투자성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다궁팡과 시제품 제작 계약을 체결한 국내 스타트업은 날마다자라는아이(대표 박상혁)와 리플레이(대표 이도엽)다. 날마다자라는아이는 듀얼모터와 팬을 적용한 유모차 전용 포터블 공기청정기인 '에어토리'를 제작하고, 리플레이는 초다시점 촬영 및 스트리밍 서버 솔루션인 '오버라인'을 제작하는 창업기업이다.


엔슬파트너스 안창주 파트너는 “엔슬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제품 브랜드 및 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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