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PD 출신 김용두 신임 사무총장 내정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 2019.01.23 15:30
김용두 WKBL 신임 사무총장. / 사진=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KBS 협력제작국장 출신의 김용두(59)씨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WKBL은 "신임 김용두 사무총장은 KBS ‘인간극장’을 기획, 론칭한 프로듀서 출신으로 KBS 편성기획팀장 등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신임 사무총장의 공식 업무는 2월 1일부터다.

김 신임 총장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여자프로농구의 변화와 흥행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WKBL은 제8대 이병완 총재 아래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 김 신임 사무총장 등을 선임해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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