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디자인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전장(길이)·전고(높이)·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각각 55mm·15mm·30mm 기존 모델보다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수평 헤드램프와 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의 그릴이 전면부에서 인상적이다. 측면부는 입체감을 부각했고 후면부는 중앙 두 개의 머플러로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영상촬영: 기성훈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쏘울 부스터의 가솔린 모델은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 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1914만 원, 노블레스 215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 원이다. 오는 2월 출시될 EV 모델은 프레스티지 4600만~4700만 원, 노블레스 4800만~4900만 원 내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