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외야수 마카키스, 애틀란타와 1년 400만 달러 재계약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 2019.01.23 09:50
닉 마카키스 /AFPBBNews=뉴스1
베테랑 외야수 닉 마카키스(35)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재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마카키스와 브레이브스가 1년 40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 계약은 구단 옵션으로 600만 달러다. 바이아웃은 200만 달러로 공개됐다.


뉴욕 출신의 마카키스는 200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지명을 받았다. 2006년 데뷔했고 2015년 애틀란타로 이적했다. 통산 2001경기 출전해 타율 0.288, 출루율 0.358, 장타율 0.42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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