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컵현장] '우당탕탕!' 한국, 알 로마이히에 동점골 헌납 '위기'

스타뉴스 두바이(UAE)=김우종 기자 | 2019.01.22 23:37


위기다. 한국이 동점골을 허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53위)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 축구 대표팀(113위)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후반 32분 동점골을 내줬다. 한국 오른쪽 진영에서 침투 패스가 이어졌고, 홍철이 상대 슈팅을 한 차례 걷어냈으나 알 로마이히가 왼발 마무리 슈팅으로 연결해 한국의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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