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사로잡는 게이밍 스피커 추천 3가지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9.01.23 16:45
사운드 플레이란 게임 중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게임 속 요소를 사운드로 확인하며 게임하는 것을 말한다. 소리로 방해 요소를 사전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운드 플레이는 게이밍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고 이에 게이머들은 게이밍 헤드폰, 이어폰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G560(左)·마스터디오(中)·BZ-MC10BT(右)/사진제공=마티인
하지만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 나타나는 착용감 문제에 불편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은 2채널 이상의 스피커로 해결 가능하다. 2채널 이상의 스피커는 좌·우 출력이 되기 때문에 사운드 플레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우퍼까지 포함된 스피커라면 사운드의 공간감까지 만족스럽게 느낄 수 있다.

메인 좌·우 스피커는 깔끔한 중·고음역대를, 서브 우퍼는 풍성하고 강력한 저음역대를 지원한다. 게임 사운드, 즉 게임의 효과음과 배경음은 게이머들이 생생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로 게이밍 스피커는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해준다. ‘장비빨’로 즐기는 사운드 플레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해주는 2.1채널 게이밍 스피커를 알아보자.

△게임에 반응하는 로지텍 ‘G560’=게이밍 기기답게 화려한 RGB 조명이 게임 플레이 동안 액션에 따라 반응한다. 최대 240W 출력을 지원하며 서브 우퍼와 2개의 위성 스피커로 구성돼 있다. DTS X 울트라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3D 사운드 파노라마를 만들어준다. 이는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게임 플레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멀티 스피커 옥터디오 ‘마스터디오’=최대 240W 출력을 지원하는 2.1채널 스피커로 서브 우퍼의 강력한 출력은 게임 사운드를 세밀하고 풍성하게 표현해준다. 일체형으로 결합해 사운드바 형태로 사용 가능하며 트윈으로 분리시켜 PC 양 옆에 두고 스피커로도 사용 가능하다. 마스터디오 스피커는 음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믿고 듣는 브리츠 ‘BZ-MC10BT’=게이머를 위한 LED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위성 스피커와 서브 우퍼로 구성된 2.1채널 스피커로 56W의 출력을 지원한다. 유선 리모컨이 함께 패키지로 구성돼 게임을 즐기며 손쉽게 볼륨을 컨트롤할 수 있다. 위성 스피커에 장착된 트위터 유닛과 미들레인지 유닛은 게임의 효과음을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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