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글렌 존슨 현역 은퇴

OSEN 제공 | 2019.01.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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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출신 글렌 존슨(스토크 시티)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존슨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7년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내가 지금껏 이뤘던 부분에 대해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4년생 존슨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밀월, 첼시, 포츠머스, 리버풀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에서 뛴 바 있다. /what@osen.co.kr


[사진] 글렌 존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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