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30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19.01.22 16:55

1996년부터 자매결연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하고 명절 위문방문, 시설 개보수 공사, 기부금 전달 등을 지원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기업만의 장점을 살려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소외계층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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