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 "김용재 대표 등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로 피소"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9.01.22 16:12
화진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주주 조종훈 씨 등 3명이 한상엽 비등기임원과 김용재 대표 등 사내·사외이사 등 7명을 업무상 횡령·배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횡령 및 배임 발생 금액은 33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9월 기준 자기자본 대비 63.4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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