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러지, 안전 비전 선포식 개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9.01.22 10:00

디에이테크놀로지가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19 안전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 비전선포식은 박명관 대표, 이현철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다.

박명관 대표는 안전 비전 선포를, 이현철 대표는 중장기 계획의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또 비전 마크 수여, 전직원 대상 안전교육, 우수사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 비전 선포식은 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화두로 안전을 강조하고,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및 기계적 요인에 의한 사고 등에서 업무프로세스를 준수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다.

박명관 대표는 "현장에서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을 핵심적인 가치로 인식하고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전문 장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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