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中 종속회사, 부동산 양도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9.01.21 19:16
바른전자는 100% 종속회사인 중국 강소성의 바른전자강소유한공사가 중국 대풍경제개발구 한국공업원에 위치한 토지 및 건설중인 자산을 현재 상태로 대풍경제개발구에 약 9억69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바른존자강소유한공사는 해당 지역에 반도체 제조공장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더이상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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