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19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그룹 국내외 사업현황 및 중장기 전략 등을 점검했다. 올해는 △선행적 리스크 관리 강화와 고객 관점의 서비스 혁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마련 △내실 경영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추구하기로 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애써 인도네시아 디나르뱅크 인수 승인'과 같은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내실 경영과 더불어 사업의 다각화와 과감한 M&A 등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전년도 우수 직원 및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특별 공연 및 만찬 등이 열렸다. ‘천원의 행복’ 기부 행사에서는 약 2000만원이 모금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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