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프라임 사업 참여 교직원 워크숍 개최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9.01.21 14:03
인제대학교가 최근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자체 평가와 사후관리 계획수립,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참여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성수 인제대 총장, 김태구 프라임사업단장을 비롯해 프라임 사업에 참여한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프라임 사업의 △추진 경과 △교육환경 개선 및 실험실습기자재 구축 △교육과정 변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발표로 이어졌다.


또한 △교육과정 혁신사례 △창업지원 결과 △진로 및 취업 교육 지원 성과 △사후관리 주요사항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부광석 기획처장이 대학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며, 프라임사업 종료 후 사업의 결과물을 대학 발전 방향과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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