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김고은은 현지에 도착한 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김고은은 흰색 티셔츠에 와이드 스트레이트 진과 플랫폼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김고은은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블랙 카디건과 트위드 배색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매치하고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고은은 투명한 듯 맑은 피부와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알려진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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