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백세시대NH치매보험'에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폭을 확대했으며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장은 100세까지다.
김 회장은 “농협생명의 치매보험은 가벼운 치매증상부터 보장하는 등 혜택이 풍부하고 무엇보다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생활비가 사망 시까지 지급된다는 특장점이 있어 가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고령층·농업인이 많은 농협생명의 특성을 반영했다.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고령자라도 실제 치매와 관련 있는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원씩 간병생활자금을 종신토록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20년납, 100세 만기기준으로 10만3700원, 40세 여자는 10만6900원이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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