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예리는 네일 컬러는 레드, 패디큐어는 블랙을 선택해 멋스러운 뷰티 포인트를 연출했다.
룩북 속 모델은 쇄골 위로 올라오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알록달록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여기에 모델은 반짝이는 블랙 체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예리는 기존 드레스의 디자인을 살짝 변형해 시원한 네크라인을 연출하고, 반짝이는 크리스탈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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